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지원사업 설명회 진행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지난 8일 오후 진천상의 대회의실에서 SKC(주)와 함께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지원사업은 지난해 진천상의와 SKC(주)가 체결한 협약에 따라 추진된다.

SKC㈜ 및 정부, 학계, 기업 등 참여기관이 가진 유무형 자산을 진천지역 중소기업과 나누고 협력과 상생을 휘해 진행된다.

올해 2차 참여기업으로 9개 기업이 선정돼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받는다.

왕 회장은 “SKC㈜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해 줘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이 우리지역 중소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C㈜는 R&D, 경영 인프라, 노하우 등의 강점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와 미거래 지역사회 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우수기업이다.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제14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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