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소방서는 10일 오전 서내 인사발령자 총 37명에 대한 사령장을 교부식을 개최했다.
 

 소방서는 이번 인사발령자에 대해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각 부서의 추천과 개인별 직무수행능력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이들은 앞으로 행정업무와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을 통해 최일선에서 금산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금산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새로운 근무환경에 적응해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금산=최성열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