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충청일보 심연규기자] 농협증평군지부는  2020하반기 사업 조기달성을 위한 '2020하반기 사업추진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고객중심의 맞춤경영을 통한 업적 1위 달성과 윤리경영 실천을 결의하는 한편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우뚝서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농협증평군지부는 작년까지 내리 3년 업적 1위를 기록하며 '업적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김두종 지부장은 "올 하반기에도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고객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농업인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도 특히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