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일자리 집행도 당부

[충청일보 곽근만기자]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은 13일 집중호우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이날 열린 주간업무보호회에서 "집중 호우가 14일까지 예상되니 각별히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해달라" 고 이 같이 말했다.

이어 8월부터 12월까지 5000여명의 공공일자리를 집행해야 한다" 며 "일자리를 잃은 시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 고 밝혔다. 

또 "14일부터 청주시청사 국제설계공모 심사가 이뤄지는데 완전히 투명하게 공개하고 훌륭한 작품이 나와 청주의 1000년 후대에 문화재로 명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 외에도 △내년도 국비확보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 인계인수 철자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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