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도움되는 사업 발굴·경제활성화 견인”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15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4월 6일 진천상의 6대 회장으로 당선된 왕회장은 “회원만족도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과 진천상의회관 건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진천지역 모든 상공인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왕 회장은 진천상의 발전을 위해 직접 회원사를 찾아가 이야기를 듣는 등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취임 후 제일 먼저 기업에 마스크를 배부했으며, 17일 송기섭 진천군수 초청 간담회, 21일 진천군의회 의원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를 비롯해서 기업경영 환경에 어려움이 많지만 우리 진천은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우량기업 투자유치로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이 다함께 힘을 모아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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