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가 충주 무학시장 상인회와 가스안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청일보 곽근만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김동묵 충북북부지사장이 15일 충주 무학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충북북부지사의 '가스안전동행'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휴가철에 발생할 수 있는 이동식부탄연소기 사고 예방 방법에 대한 퀴즈 행사 등이 이뤄졌다.

'가스안전 동행' 사업은 공사와 전통시장이 가스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김동묵 지시장은 "이번 사업은 공사와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가스안전문화 정착 활동이 될 것이다" 며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시대를 맞아 지역주민에게 친밀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홍보의 대안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