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社 75곳 대상 조사 결과
31곳 상여금·21곳 여비 지급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 청주시통합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여름 휴가가 평균 4.3일로 나타났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입주업체 7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0곳의 업체가 휴무를 확정했고 5개 업체를 결정하지 못했다.

휴무가 확정된 70개 업체 중 31곳은 상여금을 지급하고 21곳은 여비를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마영 이사장은 "기업의 부련이 없도록 선진적 기업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업 지원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당은 지난 2017년 1월 출범해 옥산산업단지 등 5개 산단을 관리하고 있으며 국사산단과 옥산 제2산단, 북이산단, 오창테크로폴리스 등도 개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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