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청주대는 융합전자공학부(반도체공학전공) 차세대 반도체 융합기술연구소 학생들이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지예씨(석사과정 3학기)는 강원도 평창 휘닉스 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 학술대회 구두 발표 부문에서 '비정질 산화물 반도체 기반의 트랜지스터에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비이상적인 전달 특성'이라는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소연씨(4년)는 학부생 경진대회 부문에서 '산화물 반도체 기반 트랜지스터의 구조 중 채널과 S/D를 각각 다층으로 제작해 전기적 특성, 광학적 특성 및 안정성을 분석'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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