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사랑의 장학금 총 2276만6250원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소주 황요나 대표는 지난 17일 충북 증평군을 방문해 홍성열 군수(재단법인 증평군민장학회 이사장)에게 사랑의 장학금106만9200원을 기탁했다.
충북소주는 지난 2014년부터 증평군과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조성사업을 시작해왔다. 이번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사랑의 장학금 총 2276만6250원을 전달했다.
충북소주는 충북 대표 향토기업으로 소외된 이웃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도내 각 시·군 및 사회단체와 사랑 나눔 실천 사업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배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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