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제10기 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이 지난 21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모두 56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를 마친 수강생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지역 자원봉사를 이끌어 갈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체계적인 이론·현장교육 등을 진행해 왔다.
이들은 체험교육으로 자원봉사 현장 사례 나눔,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밥차 등 다양한 현장에서 체험을 통해 봉사의 참의미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1년 제1기부터 2019년 제9기까지 모두 325명의 자원봉사대학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자원봉사 전문가로 시 전역에서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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