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오창도서관이 지난 1일 시작한 그림책 '조랑말과 나' 원화 전시가 23일 성료됐다.

이번에 선정된 원화 '조랑말과 나'는 조랑말과 함께 떠난 파란만장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

3주간 약 200여 명의 도서관 이용자들이 관람을 하면서 성황리에 운영됐다.

오창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그림책 원화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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