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한영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유역수도지원센터(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25일과 26일 양일간 지방정수장을 대상으로 정수처리 공정, 시설 청결 상태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정밀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25일 대전 월평정수장을 방문한 박하준 금강환경청장은 수도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 자리에서 최근 문제 되고 있는 수돗물 이물질 사태와 관련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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