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여성재단이 '코로나19 이후 도시와 농촌 여성친화도시의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충북 여성친화도시 확산 사업'의 일환인 이번 세미나에선 농림축산식품부 오미란 농촌여성정책팀장이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여성친화도시의 모습에 대해 농촌을 중심으로 발제한다.

이어 음성군 여성농민회 공현정 사무국장이 '농촌형 여성친화도시와 도시의 관계', 향수뜰 권역 농촌체험휴양마을 박은경 사무국장이 '농촌 돌봄 공동체'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한다.

세미나는 28일 오후 2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 A동 문화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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