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육군 37보병사단이 6·25 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고(故) 박희성 옹을 위한 '화랑무공훈장 전도 수여식'을 열고 아들 응용씨(60)에게 훈장을 대리 전수했다.

박 옹은 6·25가 끝나갈 무렵이던 1953년 7월 9사단 28연대 소속으로 수 많은 전투에 참전해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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