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29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2020년 제2차 지역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상생협의회는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인근지역인 부성1ㆍ2동, 성정2동 동장 및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과 지역 시의원 등 관계자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현안 발굴과 해결을 위한 지역민과의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상생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방안 공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정지련 천안지사장은 "한국마사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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