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충남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는 29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46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허남영)에서 계룡시장이 제출해 심사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건을 원안 가결했다.


가결된 조례안은 어려운 한자어 정비를 위한 계룡시 포상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 이장·통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올해 제4차 수시분 계룡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계룡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기관 선정계획 동의안, 계룡시 보건의료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허남영)에서는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을 심사하고, 8억4700만원을 삭감·조정한 2966억으로 최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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