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지역화폐인 결초보은상품권을 연말까지 1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4∼6월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 결과 12억원의 상품권이 모두 소진됐다.
 

 이에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판단한 군은 추가 할인 판매를 계획했다.
 

 농협은행 보은지부와 보은군청 출장소를 방문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50만원 한도에서 상품권을 살 수 있다.
 

 이 상품권은 지역 내 상점 74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은=심연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