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은 지난 29일과 30일 계룡시 도로보수원 및 환경미화원과 함께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윤 의장은 현업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히 폭염과 장마 등으로 인한 어려움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윤 의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장마에도 불구하고 계룡시민들을 위해 가로환경 및 도심환경을 정비해주시는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면서 "의회에서도 현업근무자의 안전사고와 위험 노출을 줄이고 안전한 근무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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