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전 명사 특강·논어 중국어 경연대회
유교제례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와 진천향교(전교 남명수)가 최근 충북 진천지역 유교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 교류 △사업 아이템 발굴 및 정보 교류 △단기 교육 프로그램 교류 등에 협력한다.
특히 우석대 공자아카데미는 진천향교의 중국 유교 문화기관과의 교류를 지원하고,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중국 고전 명사 특강 △논어 중국어 경연대회 △유교 제례체험학습 △향교 탐방 사진영상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홍철 공자아카데미 원장은 “진천군민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을 우선 추진하고, 진천향교와 우석대 진천캠퍼스가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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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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