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 침수지역 봉사활동

[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서구의회가 31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지역인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선용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지역 내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의 아픔에 위로의 마음을 십시일반 더하자는 의미를 담아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선용 의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달래기에는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들과 마음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작은 위로라도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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