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충청일보 이효섭 기자] 충남 공주시가 최근 수도권 및 일부 대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돗물 유충사태와 관련해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점검은 정수 및 급수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충의 서식 여부를 조사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금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옥룡정수장을 비롯한 수도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여과사 및 입상활성탄 등에서 한 마리의 유충도 발견되지 않아 안심 수돗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소규모 수도시설 및 유지보수 업체에 대한 순회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아파트와 학교 이용시설 85곳 및 소규모 수도시설 176곳의 저수조(물탱크) 내부 청소까지 진행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