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는 칼럼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권선택 의원과 염홍철 전 대전시장을 겨냥해 노골적으로 비난했는데 이를 두고 특정인을 겨냥한 듯한 글을 도덕성으로 포장하는 것은 교수가 할 일이 아니라는 지적.
하지만 정 교수는 관련 글을 계속 기고할 예정이라고 밝혀 한동안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정 교수는 전 대전행정부시장을 지낸 정하용 씨의 동생으로 전언.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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