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가수 적재가 남다른 감성으로 노래를 불러내 감동을 안겼다.

 

2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적재가 출연해 멤버들과 버스킹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적재는 팬의 신청으로 'The Door'을 선곡했다. 적재의 첫 소절만으로 팬들은 떨림을 감추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혔다.

▲ (사진=ⓒJTBC)

적재는 밤하늘에 조명이 켜진 아름다운 장소를 배경으로 하모니를 이어갔다.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적재는 눈을 감은 채 음악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런 적재를 지켜보는 헨리, 수현, 크러쉬 또한 입을 다물지 못한 채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적재는 지난 2014년 ‘한마디’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별 보러 가자’가 히트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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