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충청일보 박보성 기자] 충남 예산교육지원청은 3일 지원청 2회의실에서 청렴 다짐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청렴 실천 다짐의 메시지를 적어 배롱나무(백일홍)에 단 직원들은 꽃이 피기 시작한 이달에 메시지를 개봉, 청렴을 향한 초심을 되돌아봤다.

메시지 중 최우수작 '맑은 하늘처럼 오늘도 어제처럼 처음 같은 마음으로 청렴한 하루하루'를 비롯해 우수작 3편을 선정, 시상했다.

안성호 교육장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실천함으로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예산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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