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 청주 옥산초는 4일 6학년(4개학급)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복면가왕 꿈·끼 발표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직접 강당에서 공연하지 못하고 학생들이 사전에 미리 촬영한 영상물을 강당에서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서 거리를 두고 미리 소독한 의자를 배치해서 앉았으며 학생들은 열화상카메라를 통과하여 입장하고, 손소독을 한 뒤 자리에 앉아 관람했다.

옥산초는 학생들과 서로 소통하며 모든 학생이 적성과 소질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정규교육과정을 보완하는 각종 대안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각종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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