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괴산읍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생활개선회 회원들은 깨끗한 괴산 이미지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괴산=충청일보 김록현 기자]충북 괴산군 괴산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성영규)·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춘자)·생활개선회(회장 박인순)는 지난 3~4일 2일간 괴산읍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들 사회단체는 괴산읍 주요 시가지의 상가와 도로에서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으며 괴산사랑운동 실천과제 중 하나인 ‘내집 앞, 내가게 앞을 스스로 청소합시다’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이들 사회단체들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민표 괴산읍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내집 앞과 상가 앞을 스스로 관리하는 괴산사랑운동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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