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문성곤이 곽민정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4일 문성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도롱이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노는 언니’ 예고편을 게재했다.
문성곤은 박세리, 남현희, 이재영, 이다영, 곽민정, 정유인 등 출연진들의 이름을 하나씩 태그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영상 속 곽민정은 “운동선수 남자친구 있으니 어떠냐”는 말에 “돌아버리지”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문성곤은 “돌아버리지마”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농구선수 문성곤과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곽민정은 내년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자동차 접촉 사고로 알게 된 후 1년 넘게 사랑을 이어왔다.
문성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