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성곤인스타그램)

농구선수 문성곤이 곽민정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4일 문성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도롱이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노는 언니’ 예고편을 게재했다.

 

문성곤은 박세리, 남현희, 이재영, 이다영, 곽민정, 정유인 등 출연진들의 이름을 하나씩 태그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영상 속 곽민정은 “운동선수 남자친구 있으니 어떠냐”는 말에 “돌아버리지”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문성곤은 “돌아버리지마”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사진=ⓒ문성곤인스타그램)

농구선수 문성곤과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곽민정은 내년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자동차 접촉 사고로 알게 된 후 1년 넘게 사랑을 이어왔다.

 

문성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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