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국내의 음주문화가 지속적으로 간소화 되면서 메인상권의 대형주점 및 중대형주점들이 폐점을 하며 작년 대비 5.8% 가량이 줄었다고 한다.

이에 창업전문가들은 “음주문화의 간소화가 중대형주점을 시장에서 사라지게 만들며 소규모의 실내포차 등의 소형매장들이 힘을 얻고 있다.” 는 해석을 내놓았다. 

음주문화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간소화로 인해 동내상권의 소형매장들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천의 ‘모자온달’은 구월동 모퉁이 작은 매장으로 시작한 전형적인 동내상권의 실내포차매장으로 최근 인천지역을 목표로 가맹점을 확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닭발메뉴를 메인으로 꼼장어, 닭똥집, 닭다리살을 주력메뉴로 특히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다.

모자온달은 메인메뉴인 닭발은 초벌하여 바로 먹을수 있도록 제공하며 빠른 메뉴제공으로 테이블 회전률을 높혀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메인상권부터 동내상권까지 검증된 안정적인 운영으로 인천지역에서는 5개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연달아 오픈을 하며 최근 인천을 넘어 경기도와 서울까지 가맹점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모자온달 담당자는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을 위해 인천지역부터 철저한 검증을 통해 매장오픈을 늘려나가고 있다.” 며 “상권보호와 모자온달의 가맹점 확대를 위해 수도권 및 경기권 까지 매장을 확장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한편 모자온달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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