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0명·대전 26명
세종 57명·충남 207명
[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청권 시·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분야와 인원, 시험 일정 등을 5일 사전 예고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유치원 15명, 초등학교 75명, 특수학교 70명 등 총 160명(장애인 포함)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유치원 5명, 초등학교 14명, 특수학교 7명 등 모두 26명의 교사를 선발한다.
세종은 유치원 16명, 초등학교 40명, 특수학교(초등) 1명으로 총 57명이다.
충남은 유치원 35명, 초등학교 161명, 특수학교 11명 등 모두 207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월 4~8일 접수하고 1차 시험은 11월 7일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사전 예고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 개략적인 선발 예정 분야와 인원 등을 안내하는 절차다.
최종 선발 분야와 인원, 세부사항 등은 9월 9일 2021학년도 시험 시행계획 공고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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