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주식회사 SSK(대표 이지연)는 지난 3일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5000여 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생리대) 750상자를 천안시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SSK는 100%유기농 인증을 받은 미국 텍사스산 목화를 원료로 친환경적인 여성 위생용품을 만들고 있는 기업이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자사 여성위생용품 ‘잇츠미 유기농’이다.

이지연 대표는 “care for we 슬로건 아래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경로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해 기쁘고 후원물품이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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