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가수 임영웅이 김무열의 마사지에 놀라움을 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20년 차 보디 마스터 김무열이 출연해 F4 마사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무열은 등 뼈가 돌출된 임영웅의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임영웅 위로 올라온 김무열은 본격적인 마사지에 돌입했다. 김무열은 “등이 솟으면 앞 쪽이 답답해진다. 그러면 노래 할 때 성량이 저하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영탁은 “실제 외국 톱가수들은 콘서트 하기 전에 전문 마사지 관리사와 함께 동행한다”고 덧붙였다.

▲ (사진=ⓒTV조선)

김무열의 마사지에 솟았던 임영웅 등이 순식간에 들어가 놀라움을 안겼다. 목 마사지에 들어가자 임영웅은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몇 번의 마시지가 들어가자 임영웅은 눈이 풀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반대쪽 마사지가 시작되자 임영웅은 입에 수건을 문 채 또 한번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마사지가 끝나자 임영웅은 총명한 눈을 빛내며 개운한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은 “되게 부드러워졌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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