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사태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줄줄이 도산 사태에 놓여 있으며 창업시장 또한 더 심한 위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경기 불황과 계절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술집창업은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희망을 갖고 도전하는 업종 가운데 하나이다.

‘포차천국’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도 꾸준한 신규창업문의와 매장 오픈이 이어져 160호점을 돌파하였으며 170호점 임박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전국 160여개 매장 중 65개 매장이 기존 점주 지인, 가족들 추천 창업인 점이 주목받을만 하다.

포차천국은 원팩시스템을 도입하여 초보 창업자들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주방 전문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있다.

또한 공동구매 파워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50여가지 식자재 원하 인하를 하였으며 지상파 드라마 PPL, 유명 유튜버 먹방 등 마케팅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포차천국을 운영 중인 대구 A점주는 “오픈 한지 3년이 지났지만 매출에 큰 변동없이 꾸준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점이 포차천국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포차천국의 자세한 창업비용 및 경쟁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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