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위생 수칙 준수 적합업소 '더 안심식당' 70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금산군 '더 안심식당'은 청결한 위생 수준을 지키며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음식점을 말한다.
 

 군은 지난 5일부터 신청업소를 모집하고 있다. 지정 순서대로 평가를 실시, 적합업소를 지정한다. 신청서를 금산군청 홈페이지서 내려받아 허가처리과 지도위생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정된 안심식당에는 지정스티커 배부 및 위생용품 지원, 홈페이지 및 앱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군 허가처리과 지도위생팀 (☏041-750-4013)으로 문의하면 된다./금산=최성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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