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드민턴선수 이용대의 전부인 변수미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변수미 딸 충격 근황... 딸바보 이용대가 소름 돋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11만을 넘어섰다.

 

이날 이진호는 한미모 외에 변수미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한 피해자 A씨와의 전화통화를 공개했다. A 씨는 “야야라는 필리핀 보모가 있다. 한국말을 아예 못한다. 딸이 24시간 야야랑만 다닌다. 엄마가 딸이 학교에서 오면 ‘밥 먹었니?’ 이런 걸 물어봐야 하는데 그런 대화가 전혀 없다. 집에를 들어가지 않는다. 자기가 낳았는데 모성애가 전혀 없다. 정신이 도박에만 있다. 제정신이 아니다”고 말했다.

▲ (사진=ⓒ유튜브'연예 뒤통령이진호’)

이어 “아이 옆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도 사실이다. 남의 집에 얹혀사는데 단칸방에 침대 하나 겨우 들어가는 그 방에서 야야, 변수미, 아이 셋이 산다. 5평 정돈데 침대 하나 들어가면 걸어다닐 공간도 애매할 정도다”고 말해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피해자가 변수미 씨에 대해 상당히 많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금은 그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 확인 중에 있다. 추가적으로 변수미 씨의 마닐라에서의 행적과 행실에 대해 제보 부탁드린다”라며 추가 근황을 전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배우 변수미는 이용대 선수와 지난 2017년 결혼해 그해 4월 딸을 출했다. 하지만 결혼 1년여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변수미 소식과 관련해 이용대 선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용대 선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는 꼭 봐야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대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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