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배우 강기영과 오마이걸 지호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8일 재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강기영, 오마이걸 지호가 스페셜 인턴 코디로 등장해 매물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영은 “온갖 스타일의 원룸에 살아 본 경험이 있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대학 생활을 포함하면 거의 15년 동안 자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 처음 왔을 때는 친한 형 옥탑방에서 살았다. 반지하에 입성해서 결혼 후에는 신혼집에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MBC)

오마이걸 지호는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청초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호는 “올리비아 핫세가 직접 댓글을 달아줬다는데”라는 질문에 “진짜 달아줬다”고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지호는 “팬분이 진짜 올리비아 핫세냐고 댓글을 남겼더니 올리비아 핫세님이 ‘Yes, it’s really me’라고 적어 주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