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가수 임영웅이 김무열의 마사지 30분만에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8일 재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김무열이 출연해 F4 마사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무열은 이효리, 고소영, 장동건, 이미연, 보아 등 톱스타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김무열은 “몸은 마음의 창이다. 얼굴을 보면 몸이 어떤 지 알 수 있다. 영웅 씨는 생각이 많고 스트레스가 많다. 지금 목이 뒤로 꺾여 있다. 디스크도 좀 있다. 목을 세우면 더 자신감 있어 보이고 멋있을 거다. 허리 쪽도 지금 골반이 틀어져 있다”고 진단해 임영웅을 깜짝 놀라게 했다.

▲ (사진=ⓒTV조선)

이어 김무열은 본격적인 임영웅 마사지에 나섰다. 김무열은 돌출된 임영웅 등 뼈를 마사지하며 “등이 솟으면 앞 쪽이 답답해진다. 그러면 노래 할 때 성량이 저하된다”고 설명했다. 김무열의 마사지에 솟았던 임영웅 등이 순식간에 들어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목 마사지에 들어가자 임영웅은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입에 수건을 문 채 비명을 지르던 임영웅은 김무열의 마사지 몇 번에 금세 눈이 풀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마사지를 마치자 임영웅은 초롱초롱 눈을 빛냈다. 젖혀지지 않았던 고개까지 단번에 넘기며 시원함을 표했다. 임영웅은 “진짜 부드러워졌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