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연(왼쪽)·박아현양.

[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체고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역도 경기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9일 충북체고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김주연 선수(1년)가 3관왕, 박아현 선수(3년)가 인상, 용상, 합계에서 3위를 했다. 김 선수는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1위를 해 대회 첫 3관왕에 올랐다.

김 선수는 "그동안 열심히 훈련을 했고 결과에 만족하다며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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