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매일 굿디자인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아산=충청일보 정옥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 및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전력 아산지사(지점장 김기호)는 침수 피해 가정을 위한 이불 50세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충남아산지회(지회장 김만승)는 빵과 우유 각 300개를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세계로어린이집(대표 이복례)에서 성금 200만원, 별나라어린이집(대표 정판임)에서 성금 150만원, 탕정신도시입주민총연합추진위원회에서 456만원을 기탁했다. 

또 ㈜화진테크(대표 이민철)는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일회용 우의 5000장, 지난 6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대표 이호균)는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50세트를 침수 피해 발생 읍·면·동 4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와 함께 중부매일굿디자인(대표 이영순)은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라면 70박스 및 생수 50세트 등 총 130만여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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