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도근린생활시설 GTX센트럴 메인 투시/(제공=㈜하이원플래닝)

외국인 기업의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을 보장하는 특별경제특구 인천경제자유구역(이하 IFEZ)이 주목받고 있다. 약 20억 명의 대규모 소비시장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과 근접한 위치로 완벽한 물류 유통은 물론, 국제비즈니스 경쟁력과 수준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송도국제도시 역시 세계 경제를 이끄는 유수의 기업들과 UN국제기구가 자리 잡은 지역인 만큼 비즈니스의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골든블럭에 입성하는 ‘송도 GTX센트럴’ 상가 분양이 눈길을 끄는 중이다. 상업시설 밀접 지역에 위치한 ‘송도 GTX센트럴’은 송도국제도시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유입인구가 풍부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골든블럭에 위치한 송도 상가 ‘GTX센트럴’은 인천대입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방문객 유입이 수월해지면서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학세권 인프라도 돋보인다. 인근에 인천대학교(재적학생수 약 16,700명)와 카톨릭 대학교, 연세대 국제캠퍼스, 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등이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학세권 확보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GCF본부를 비롯해 GGGI(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UN APCICT(아태정보통신기술정보센터), AFOB(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 등 16개의 UN본부 사무소 유치로 다자간 국제협력을 증진할 것으로 보인다. ‘송도 GTX센트럴’ 주변에는 신세계 복합몰, 롯데몰, 이랜드몰, 타임스페이스(CGV) 등의 입점이 예정되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전망된다.

이 밖에도 삼송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의 유명 국내기업과 시스코 코리아, 엠코테크놀로지, IBM 등 외국기업이 입주하고 있어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수도권 외곽 지역과 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20분대로 연결하는 고속광역급행철도망(GTX-B노선)이 2022년 착공 예정에 있으며, 예타 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 29만 명(30년)이 본 노선을 이용하고 건설 기간 중 약 7.2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송도국제도시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중인 ‘송도 GTX센트럴’ 상가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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