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시교육청 주관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 전체 기관 중 1위

[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모든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전화친절도 평가는 대전시교육청이 외부리서치 전문기관에 의뢰해 시교육청 각과, 지역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학교 교직원 89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동부교육지원청은 친절한 전화응대로 기관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신속하고 정확한 전화응대 생활화를 위해 전화응대 간편 매뉴얼 배부, 친절방송 실시 등 친절의 생활화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직원 간 수시 전화 모니터링 실시로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평가대상자 중 15명이 모든 평가 항목에서 100점을 받았다.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보완해 동부교육지원청을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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