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지속가능 기반 마련 총력” 다짐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박종만)는 10일 지부 회의실에서 청년조합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농·축협 조합원 감소 및 고령 조합원 증가로 인한 사업기반 약화에 대응하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 기반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진천군은 지난 해 말 기준 농업인 9854명, 청년농업인 379명이다.

이날 현재 농협 청년조합원은 242명(63.8%)이며, 연말까지 총 290명(76.5%)을 목표로 48명을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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