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은영기자] 청주남중학교는 복싱과 럭비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전담경찰관은 운동부 학생들에게 선후배간의 지나친 체벌행위는 학교폭력으로 해서는 안 되는 행위라고 설명하고 건전한 운동부 문화 만들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성 여성청소년과장은 "운동부 내 가혹행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큼 여름방학 중 관내 운동부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추진해 학교폭력 근절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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