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의회 정도희 부의장 등 의원들은 12일 폭우 피해를 입은 풍세면과 목천읍, 수신면 등을 방문해 복구작업에 여념이 없었다.
 

 정도희 부의장은 목천읍 운전리 61-3 딸기농장에서 무너진 토사 제거 작업을 벌였으며 권오중 의원은 천안시 원성2동 상가침수 지역에서 수해복구을 벌였다.
 

 

 김행금 의원은 풍세면 남관 2리 오리농가에서 각종 시설물을 청소하고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유영진ㆍ육종영 의원은 목천읍 신계리 농산물가공식품공장에서, 김철환 의원은 수신면 속창리 인삼농가에서 파손된 지주와 각종 오물과 토사에 묻힌 비닐 등 폐기물을 제거했다.

 
 

 유영채 의원은 목천읍 소사리 침수가옥 현장에서 대민지원 활동을 가졌으며 이은상 의원은 목천읍 충절로 948-8 시설재배농가에서 훼손된 시설을 정비하고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실시했다./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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