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남도 누적 확진자는 197명으로 늘었다. 충북(82명), 대전(167명), 세종(50명)은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0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가 지난 11일 훈련소 자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논산훈련소 내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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