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334상자…"주민들 희망 잃지 않기를"
㈜하나레미콘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시에 10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기탁했다.
우영삼 하나레미콘 대표는 13일 수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시에 김 334상자를 전했다.
우 대표는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수해를 입어 상심이 크실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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