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도새마을회는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도내 7개 시군새마을회에 수해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각 수해현장을 방문해 각 지역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봉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화련 회장은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