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가수 김원준이 아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가수 김원준이 출연해 히든 싱어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준은 최근 근황을 묻자 “육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 진행도 하고 학교에서 교원으로 있다. 실용음악과 교수다”고 덧붙였다.

▲ (사진=ⓒJTBC)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살 연하 지금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아내 직업은 검사로 알려졌다.

 

김원준은 아내의 반응을 묻자 “우리 주인님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전현무는 “진짜 주인님이라고 부르냐. 요즘 머슴 생활하고 있으시군요”라고 물었고 김원준은 “잠깐 눈물 좀 닦고 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원준은 “항상 아내는 저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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