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은채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성은채가 가족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보 첫 바다. 인천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은채는 남편, 아들과 함께 인천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성은채인스타그램)

성은채는 “아빠가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서 드라이브만 했다. 사람들 있다고 해변도 못 걷게 해서 인증샷만 찍고 차타고 집에 옴. 배고파 죽는 줄. 코로나가 언제 좋아질 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바다 제대로 보자”라는 글도 덧붙이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신생아 일상’ ‘6개월 아기’ ‘첫 바다 인천 바다’ ‘코로나 물러가라’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성은채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성은채 남편은 중국 후난성 출신의 재력가로 성은채보다 13살 연상인 47살로 알려졌다. 직업은 사업가로 현재 중국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 화훼 사업 등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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