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열릴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치를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청주시첨단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겸직)에 누가 임명될 지 점치느라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청주시청 주변이 시끌.
임기 2년이면서 몇 안되는 서기관(4급)대우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여름 휴가에 들어간 남상우 시장이 어떤 복안을 갖고 결정을 내릴지 저마다 인사예상안을 내놓느라 k·n·a·j씨 등이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
지난달 20일 내부 갈등 때문에 낸 것으로 알려진 김종벽 사무총장의 사표<본보 7월 23일자 보도>는 제출 일주일만인 지난달 28일 수리. /박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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