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종합운동장서 출범

제천여성축구단(fc제천)은 14일 오전 10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엄태영 제천시장을 비롯한 축구협회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단식과 함께 실버축구단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여성축구단은 24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식 명칭으로는 fc제천이, 캐릭터로는 금봉이가 각각 사용된다.

단장은 이재설 제천시축구협부회장, 총감독은 박정희 제천시축구협회전무이사, 감독은 랑용운 제천시축구협회사무국장, 지도에는 제천시생활체육협의회 안재홍씨가 맏게되며,축구단 회장에는 김숙자씨, 총무는 장애란씨가 맞게 된다.

/제천=박장규기자 gaya-ok@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